장정석 전 군위군 도시새마을과장이 경북도청으로 전출가면서 '제2의 고향'인 군위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장욱 군수)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장 전 과장은 1989년 4월 울릉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청에서 20년 동안 근무하고, 2009년 8월 5일 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부임해 1년 11개월 동안 중앙부처 등지를 찾아다니며 예산 확보 등 남다른 열정으로 군위군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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