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호, 이혼소송"1년전부터 별거, 최선의 선택"공식입장
개그맨 겸 가수 정만호(35) 소속사가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인 스타폭스는 15일 "이미 정만호가 1년 전부터 아내와 따로 떨어져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정만호는 현재 남양주 자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만호 이혼 소송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이 방법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저희의 결혼을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 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일로 당사자와 아이들 및 모든 가족들이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이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