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 신라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시상하는 '2011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1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주시는 관광 정보, 홈페이지 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신라문화원은 관광 프런티어 부문에 선정됐다.
이들 단체들은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추천받은 12개 부문, 총 1만여 건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 발굴을 위해 관광 프런티어 및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문이 신설되어 그 의미가 크다. 관광의 별 수상자는 문화부 장관상을 비롯해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주어지게 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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