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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생각:청순하고 기품이 있는 모습에 반해 그 주위를 맴돈 지 어언 40년. 때로는 알 듯하고 때로는 알지 못하는 몸짓으로 내게 다가와 한바탕 카메라 셔터를 흔들어 놓고 떠나는 백로. 사각의 파인더가 답답하면 떠나도 좋다. 이제 나는 친구처럼 연인처럼 당신을 이해하고 있으니까. 나는 오늘도 어제 그 자리에서 백로만 바라보고 있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금매리에서
서정기 wolj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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