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를 비롯해 안동, 상주 등지에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청소년야영장이 대규모로 들어선다.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8월 '청도 청소년야영장'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안동 청소년야영장'을, 2014년에는 '상주 청소년야영장'을 개장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청도 야영장은 현재 주요 시설 공사를 끝내고 마무리 작업 중에 있고, 상주 야영장의 경우 현재 연간 4천여 명이 이용 중인 화북면 상오리 청소년야영장 부지를 확대, 신설한다는 방침 아래 세부 준비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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