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액션 영화로 복귀!
최근 불륜사실이 들어나 곤욕을 치른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한국인 영화 감독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의 주연으로 출연 할 전망이다.
미국 영화계 소식통에 따르면 슈워제네거가 '라스트스탠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 국경지역을 배경으로 한 액션영화로 오는 9월에 촬영에 들어간다. '라스트 스탠드'는 슈워제네거에겐 할리우드 복귀작이 된다.
김지운 감독의 이번 작품은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퇴임 후 첫 할리우드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슈워제네거는 지난 5월 가정부와의 사이에 13세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계획을 연기했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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