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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11일 빈 상점을 임대한 뒤 사행성게임기'바다이야기'를 설치해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S(41) 씨와 종업원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2일부터 예천군 용궁면 2층 빈 상점에서 '바다이야기' 게임기 24대를 설치한 후 단골만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