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여심 조련 3종세트, "여심은 이렇게 사로잡아야"

입력 2011-07-12 02:01:15

정용화 여심 조련 3종세트, "여심은 이렇게 사로잡아야"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열연중인 정용화의 '여심 조련 3종 세트'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까칠남 '이신'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용화가 '여심 조련 3종 세트'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용화의 여심 조련 3종 세트 중 첫 번째는 노래 실력과 기타 연주다. 정용화는 달콤한 노래와 기타 연주로 여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어 두 번째 정용화의 여심 조련 3종 세트는 까칠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말투다. 극 중 내기에 져 한 달 노예가 된 박신혜에게 정용화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박신혜를 설레게 했다.

정용화의 여심 조련 3종 세트의 마지막 세번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는 점이다. 극 중에서 정용화는 음악과 기타 그리고 자신이 지켜주고 싶은 소이현에게 일편단심 모습을 보인다.

이에 '여심 조련 3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심은 이렇게 잡아야 한다", "돌같은 여자도 빠져들겠다", "이렇게만 하면 나도 여심 사로잡을 수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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