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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회원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총재에 취임한 박명수 총재는 취임식에 쓰일 경비를 줄이고 화환을 사양하는 대신 봉사금을 모아 지난달 20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에 써달라며 동산병원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