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시황] 실적 겸비한 주도업종 저점 분할매수 전략 유지

입력 2011-07-02 08:00:00

(웃음)그리스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대외변수 및 실적추정치 하향에 내성이 다져진 듯하다. 실적을 겸비한 기존 주도업종의 저점 및 분할매수 전략을 유지하고 기관 선호업종, 외국인 수급이 양호한 업종으로 우선 관심을 갖자. 곽진국 현대증권 대구동지점 지점장

(웃음)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시장은 안도랠리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감이 희석된다면 서머랠리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최근 2주간 개인이 2조 이상 매도한 반면에 기관이 2조 이상 매수하고 있어 수급호전과 더불어 종목별 차별화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홍영기 하이투자증권 대구지점 이사

(웃음)그리스 문제라는 악재가 해결되니 호재들에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2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하지만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고 3분기 실적개선 기대업종과 종목에 더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바닥을 찾아가는 IT주들의 저가 메리트 부각이 예상된다.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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