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축복이 작별-"형돈 오빠 손가락 문일 죄송해요~"
정재형(가수)이 축복이와의 작별을 했다.
이어 정재형은 축복이와의 작별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30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복이가 안내견 학교로 돌아갔습니다"며 알렸다.
또한 정재형은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드리구요. 지금부터는 축복이가 잘 해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아! 떠나기 전에 축복이가 안테나 공연 연습실에서 좀 행패 부린 일, 방송국에서 실례한 일, 그리고 (정)형돈 오빠 손가락 문 일, 특히 보현이를 괴롭힌 일에 대해서 사과를 제대로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합니다!"라며 축복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형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복이도 아쉬워할듯." "정재형씨 힘내세요~" "좋은일이니까 모두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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