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화성인 "사우나에서 아줌마들이 g컵 화성인 보고 몰려와"
g컵 화성인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g컵 가슴으로 큰 고민을 안고 방송에 출연한 김은영씨는 "친구와 함께 사우나를 갔는데 아줌마들이 모두 모여들었다"며 "모여든 아줌마들이 왜 이렇게 가슴이 커?"라고 질문을 해 민망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화성인에게 바쁜 상황에 뛰지 않고 걷는 이유를 묻자 "뛰면 가슴이 출렁 거려 주위에서 다 쳐다본다"고 수줍은 모습으로 대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부럽다" "그런 고민 좀 가져봤으면 좋겠다" "여자들의 우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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