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20kg 감량-"경비아저씨, 운동부인줄 아셨다."
강소라(영화배우)가 SBS TV '강심장'에서 과거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써니'로 주목받고 있는 강소라가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고등학교 때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건장한 몸집이었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금은 20kg 정도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이라며 자신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 속의 강소라는 운동부의 모습을 보이자 게스트들은 "흡사 1초 강호동 느낌"이라는
감상평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72kg 당시 강소라는 "원래 1인1닭 1인1판 1인1케이크였다. 조각에 대한 개념이 없어 판, 통 단위로 음식을 먹었다"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소라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빵day를 정해놓고 빵을 먹는다며, 출연진과 방청객에세 빵을 선물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