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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하비(Thomas A. Harvey) 주한 미군 19지원사령관(준장)이 27일 계명대 국제관계(IR)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이날 계명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가진 하비 사령관은 앞으로 5년간 계명대 특임교수로 특강이나 프로그램 교류 및 유치, 국내외 문화교류 지원 및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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