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정 '천년의 역사' 대상
(사)한국예총 경주지회가 주최한 제6회 서라벌예술상 공모전에서 한국화 부문 정현정(29'대구 수성구 황금동'사진) 씨의 '천년의 역사'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40여 점이 출품한 가운데 269점이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고찬용 심사위원장은 "천년고도 경주 서라벌의 찬란한 역사와 호국불교의 혼을 다양한 기법과 현대적인 미감으로 표현했다"고 평했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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