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구미시는 청사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상 270㎡ 면적에 40㎾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5만3천㎾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해 연간 1천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2만3천㎏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