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857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신' 서 소개 … 네티즌 "142857 신비로운 숫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신'에 소개된 신기한 숫자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숫자 142857은 곱하고 나누고 빼는 등 다양한 연산을 적용해도 다시 원래의 숫자 내에서만 답이 나온다.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이같이 142857은 어떤 연산에도 같은 숫자만 반복되고 이 숫자에 7을 곱하면 999999가 된다.
또 자릿수 별로 숫자를 나눠서 더하면 '142+857=999'이고, '14+28+57=99'가 나와 신비의 숫자로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수를 7로 나누면 142857이 무한히 반복 돼 눈길을 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