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황구 학대에 분노, "정말 개만도 못한…"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황구 확대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13일 김창렬은 "정말 개보다 못한 새X네. 아 욕나와"라며 황구 학대 사건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글을 자신의 트윗에 게재했다.
황구 학대 사건은 지난 12일 SBS 'TV동물농장'에서 방송된 내용으로서, 한 남성이 묶여있던 황구를 각목으로 내려치고 달아난 사건이다. 'TV동물농장' 제작진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피 묻은 각목을 챙겨 사라진 뒤였으며 황구는 눈이 돌출되고 주변 뼈와 이빨이 산산조각 난 모습으로 발견됐다고 전했으며, 제작진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 학대범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한편 이러한 내용이 방송된 이후 김창렬 뿐만 아니라 배다해, 황혜영, 2PM 준호 등도 황구 학대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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