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청첩장 공개,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 소박한 청첩장 화제

입력 2011-06-09 23:53:30

BMK 청첩장 공개,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 소박한 청첩장 화제

가수 BMK의 소박한 청첩장이 공개됐다.

9일 KBS-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을 연출하는 이충언 PD(곰피디)는 지난 9일 오전 "쏘울국모 BMK님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모두 함께 축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BMK의 청첩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BMK의 청첩장은 영문으로 결혼식에 초대한다는 글과 BMK, BMK의 예비 신랑 메시 레리의 영문 이름, 결혼식 날짜가 소박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배경으로 적혀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박한 청첩장이 너무 예뻐요", "결혼 축하드려요", "소욱 국모님 드디어 결혼하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와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 출신 예비 신랑 메시 래리는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충언PD 트위터)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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