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김지현, 결혼설 부인 "현재 사귀는 사람도 없어"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39)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9일 여러 매체들이 일제히 "김지현이 2년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는 보도를 냈으며, 김지현이 최근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바쁘다고 했다.
그러나 이에 김지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설과 관련된 내용은 오보"라며 "보도된 그 분과는 헤어진 지 오래됐고, 현재 사귀는 사람도 없다"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김지현은 앞서 지난 2009년 8월 한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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