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공연장 상주육성사업'으로 펼치는 '젊은 안무가들의 New Revolution 2011!'이 18일부터 23일까지 공연장 '액터 스토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특성화에 맞춘 작품을 창작, 레퍼토리화하면서 젊은 안무가들이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자유롭게 펼치기 위한 기획이다. 즉흥과 창작을 통한 장르 발굴을 목표로 하는 이번 기획에서는 최두혁 대구예술대 교수를 총예술감독으로 안무가 예효승, 장우정, 다나카 에미리, 권효원, 서승효, 포퍼밍아트그룹 맨발, 김수진, 신필경, 노진환, 김현태 등의 작품을 공연한다.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053) 424-8340, 문화바우처 053)422-1281, 사랑티켓 053)422-1216.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 공연일정
공연장소 액터 스토리
일시 안무자
6월 18일(토) 6월 19일(일) 17:00=예효승, 다나카 에미리 (Emily Tanaka), 포퍼밍 아트그룹 맨발, 서승효
6월 20일(월) 6월 21일(화) 20:00= 권효원, 김현태, 장우정
6월 22일(수) 6월 23일(목) 20:00= 신필경, 김수진, 노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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