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나이논란, "86년생이라고?" … 소속사 '강경 대응'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가 뜬금없는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1986년으로 출생년도가 기재된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올라왔고, 티파니의 공식 프로필에는 티파니가 1989년 생으로 등록되어 있어 나이를 3년 줄인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러한 뜬금없는 나이 논란에 휩싸인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의 학생증을 조작해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으며 "합성 사진 유포자를 추적해 강경 대응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파니 나이 논란과 관련하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조작을 하는 거지?",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나이 논란 이젠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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