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박해미', 엄마를 위한 노래 부르다 눈물펑펑… '얼마 전에도?'

입력 2011-06-03 23:03:49

달고나 '박해미', 엄마를 위한 노래 부르다 눈물펑펑… '얼마 전에도?'

배우 박해미가 엄마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오는 3일 SBS 예능 '달고나'에 박해미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박해미는 지인들을 위해 '고향 리사이틀' 무대를 펼쳤고, 캐나다에 있는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가졌다.

특히 박해미는 어머니와의 전화연결 도중 뮤지컬의 한 소절인 '엄마'라는 곡을 불렀는데, 먼 곳에 떨어져 자주 뵙지 못하는 그리움에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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