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탈락자 메건 리, 미국서 가수 데뷔 첫 발
메건 리가 미국에서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도전했던 메건 리(16)가 지난달 11일 첫 싱글앨범인 '러브, 래프 앤 라이브(Love, Laugh & Live)'를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메건 리는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 뛰어난 춤 솜씨와 노래실력을 보여줘 미국 오디션에 합격, 멘토 스쿨 20인을 선정하는 단계 직전까지 최종 1인이 되기 위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다른 도전자인 이미소와 함께 '피기걸스'라는 팀명으로 'I don't care'를 불렀으나 아쉽게도 멘토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한편 메건 리는 오는 3일 미국 샌디에이고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23일에도 캘리포니아 샌마리노 고교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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