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일 구미문예회관 공연
코미디의 핵폭탄 웃음 작렬 연극 '룸넘버 13'(사진) 공연이 이달 8~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비서 간의 스캔들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것으로 연극 '라이어'의 작가 레이쿠니의 작품이다. 각종 소재로 다루기 힘든 정치 스캔들을 풍자하는 정치 코미디여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웃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평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4시'7시 30분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5천원, 그러나 8일 개막 공연은 전석 5천원이다. 054)451-3040.
구미·이창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