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퀸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녹화 김병만 부상투혼에 눈물 펑펑 '역시 달인 김병만'
여러가지 화제와 감동, 백만건이 넘는 유투브 동영상 클릭 수 등 새로운 감동과 눈물을 선물하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한 '달인' 김병만의 부상투혼에 피겨퀸 김연아가 감동하여 펑펑 눈물을 쏟았다.
김연아(21)는 최근 진행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의 녹화에서 10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명으로 나선 김병만이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연기를 펼친 뒤 고통 때문에 빙판위에 무릎을 꿇고 아픔을 호소하자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병만은 이와 관련 "지금은 도저히 서 있을 수가 없다. 연기 할 때는 몰랐지만 끝나고 나니 통증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아픔을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김병만의 노력과 투혼에 대해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달인이다", "뭐든 열심히 하는 김병만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의 부상에 대해 소속사 BM엔터플랜은 "당시 김병만이 내색을 하지 않아 부상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했었다"며 "치료를 받고 있으니 걱정할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방영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첫 회에서는 유노윤호의 '오마쥬 투 마이클잭슨'의 동영상이 단시간에 백만건
이 넘는 히팅수를 기록하는 등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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