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위터] "한나라 최고위원회는 봉숭아학당" 김성조

"학생 미래 꿈꾸고 실현할 수 있게… " 박근혜

◆김성조 한나라당 국회의원(@loveGumi)

"상임위원장으로서 이현동 국세청장에 이어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주재하고 있다. 자질과 능력 검증도 중요하겠지만 국민의 생각을 후보자에게 전달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인사말을 통해 지방대책을 주문했다."

"'봉숭아학당.'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를 놓고 봉숭아학당이라 부른다. 봉숭아학당 문제 해결을 위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해서 대표 위상을 세워주자는 주장이 있다. 통합'분리 선출문제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전당대회에서 봉숭아를 솎아내면 된다."

"'기업주치의센터.' 병에 걸린 중소기업이 늘어가는가 보다. 구미에도 12명의 전문 주치의가 기업병원을 만들어 치료를 시작한단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보다는 병에 걸리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지방소재 중소기업에겐 수도권 규제완화 환경이 존재하는 한 백약이 무효하다."

◆박근혜 한나라당 국회의원(@GH_PARK)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 관련) 저도 많은 관심이 있고, 앞으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꿈을 꿀 수 있고 그것을 열정을 갖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인기 한나라당 국회의원(@e_inki)

"경찰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 진행중입니다. 누구나 헌법상 평등한 대우 받아야 합니다."

"임채민 총리실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고엽제 매립 사건과 관련한 지역민심과 농민들의 입장을 전달하겠습니다."

"왜관 캠프 캐럴 현장조사 마치고 상경중입니다. 한미공동을 통해 진상규명하여 편안한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령 내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다녀옵니다. 얼마나 친정가고 싶겠습니까?"

"성주 마라톤 행사장입니다. 저도 경주'충주 마라톤대회 참석하였지요. 비가 그쳐 멋진 느낌이네요."

"왜관 캠프 캐럴 고엽제 의혹 건으로 아침 일찍 도보로 현장 주변 둘러보았습니다. 국민의 건강에 관한 문제이므로 여러 제한받는 소파 규정을 넘어 정부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해야 합니다. 현지조사는 한미공동조사로 할 것입니다. 주민 건강과 우리 자존심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철우 한나라당 국회의원(@CUagainLee)

"화합과 소통을 위해 25일 매일신문 26면에 '한나라당, 한국노총과 관계복원 시급하다'란 기고를 냈습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