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사장 심명대)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티케이케미컬홀딩스와 합병안을 승인했다.
티케이케미컬홀딩스는 644억원의 자산을 가진 회사로 우방은 이번 합병으로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회사 조기 정상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티케이케미컬홀딩스 1주당 우방 주식 1.15주의 비율로 추진됐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합병회사 상호는 ㈜우방으로 확정했다.
우방 관계자는 "합병 이후 기업신용등급이 상향되면 아파트 신규사업을 비롯한 민관급 공사 수주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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