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는 28일 오전 10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성 김대건기념관(중구 남산동)에서 '2011 성령쇄신춘계대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특별미사와 꽃동네성령기도회 정구중 회장과 한국가톨릭문화원 신상옥 소장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된다. 정 회장은 30여 년 동안 국내 및 해외피정지도와 치유기도 봉사를 하고 있으며 신 소장은 1993년 가톨릭성가공연기획단 '신상옥과 형제들'을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054)954-0951.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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