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피팅. 나에게 맡겨" 18년 노하우 MFS 맞춤클럽

입력 2011-05-20 07:52:23

PGA투어 직원 상주 세계적 기술 습득

MFS 맞춤클럽은 18년간의 골프 클럽 피팅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MFS 맞춤클럽은 18년간의 골프 클럽 피팅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골프 클럽 피팅은 나에게 맡겨라!"

MFS 맞춤클럽은 1993년 창사 후 18년간 골프 클럽 피팅 경험을 축적한 한국 피팅 업계의 대명사이다. MFS 맞춤클럽은 한국인의 신장, 체중, 나이, 구력 등 신체적 특징은 물론 스윙 형태 즉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초기 발사각, 백 스핀양 등 3천200명의 방대한 초기 데이터 값을 기초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경험적'이론적'기술적인 피팅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현재 이보미, 김인경, 데니리 프로 등 한국 대표 선수들의 피팅 경험과 2만 명이 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피팅 기록 등 데이터를 분석, 보유해 클럽 피팅에 적용하고 있다.

MFS 맞춤클럽은 오렌지 샤프트 또는 최경주 샤프트로 널리 알려진 MFS 샤프트뿐 아니라 앤서니 김, 카밀로 비예가스 등 세계적인 PGA 프로 40여 명이 애용하는 OZIK(오직) 제품을 직접 설계, 제작해 피팅 기술에 적용하고 있다. 또 PGA투어에 직원 4명을 상주시켜 세계 최고의 프로들이 피팅하는 방식을 그대로 일반 골퍼에게도 적용하고, 계속 진화'발전하고 있는 피팅 기술을 신속하게 습득해 국내 시장에 적용하고 있는 피팅 전문 회사다. MFS 맞춤클럽은 피팅의 완성도를 위해 피팅 전문가를 발굴, 양성하고 있는데 현재 '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는 20여 명으로, 최소 5년 이상의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MFS 맞춤클럽은 피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헤드 10만여 개, 샤프트 6만여 개, 그립 2만 개 등 다양하고 검증된 제품을 갖춰 더욱 완성도 높은 피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샤프트의 경우 우드 모델 32종, 아이언 모델 22종이 구비돼 있으며 무게도 40~120g까지 다양하다. 샤프트 강도도 여자용 샤프트의 경우 L-W, L-0, L-1, L-2, L-3으로 분류하는 등 한 모델에 샤프트 강도를 18단계로 세분화했다. 헤드도 드라이버 8모델, 아이언 13종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부여했다. 문의 070-8786-6876.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