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매 지역에 전달
경산지역 기업인 ㈜현대통상(대표 성달표'57'사진 가운데)이 육상 붐 조성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석 입장권 200매(1천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현대통상은 이번에 구입한 입장권을 회사 임'직원과 경산지역 체육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성 대표는 "이번 세계육상대회는 2002년 월드컵,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 이후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라며 "체육계에 몸담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