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경기 중 의식 잃고 쓰러져…네티즌 "신영록 빨리 회복하길"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이 경기 종료 전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됐다.
신영록은 8일 열린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경기에 투입됐다가 후반 44분 슈팅 후 갑자기 쓰러졌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긴급조치를 받은 신영록은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록은 병원 이송 후 심장박동과 호흡이 돌아왔으나 의식을 못 찾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디 빨리 회복하기를" "큰 탈 없이 일어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커뮤니티를 통해 보이고 있다.
한편 신영록은 터키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7월 수원으로 복귀 했으며 올해 1월 제주로 다시 이적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