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간 한.EU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7월1일 잠정 발효를 앞두고 있다.
야당이 불참한 가운데 한·EU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출석의원 169명 중 찬성 163, 반대 1, 기권 5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지난 2월17일 유럽의회에서 한·EU FTA 동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4일 우리 국회에서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한·EU FTA의 금년 7.1 잠정발효를 위한 양측의 입법부 절차가 완료되었다.
한·EU FTA는 세계 최대 시장이자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파트너인 EU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지난해 10월6일 한·EU 정상회담시 출범한 "한·EU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일본 지진 사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치 여건 변화 및 원화의 절상 추세 등으로 2사분기 이후 우리의 대외무역 여건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한·EU FT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대외무역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EU FTA 비준안 국회 통과는 4일 오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했다. 비준동의안은 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재석 의원 169명 중에서 찬성 163표로 통과됐다.
최미화 뉴미디어국장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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