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혼자 모델놀이 중에 옆차에 사람을 뒤늦게 발견해 굴욕을 당했다.
지난 2일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는 쇼핑몰 놀이 중인데 옆 차에 사람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차들이 늘어서 있는 가운데 한손에 음료를 손에 들고 타이트한 검은 티셔츠와 독특한 패턴의 롱 치마, 스니커즈 패션으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르샤 셀카 굴욕에 네티즌들은 "내가 다 민망해진다.", "일상에서도 예능감을 잃지 않네.", "굴욕 셀카 나르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인턴 하인영 harec@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