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는 23~28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경기도 파주)에서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한 비상특별금식기도회'를 갖는다. 이번 기도회는 전국의 7천 명 목회자들이 참석해 사흘간 금식을 하며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기도를 할 예정이다. 기도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하여'와 '대통령과 국가위정자들을 위하여' '남북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자연재해와 기근에 처한 지구촌을 위하여'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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