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상연구소는 4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캠퍼스 대강당(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서양 청소년 교육의 상황과 난관을 비교'고찰한 후 국제적 안목으로 더 나은 청소년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청소년에게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는 '청년사목을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배상희 신부(삼덕성당 주임)가 강사로 나서며 '오스트리아의 젊은이 사목'이란 주제로 마커스 신부(오스트리아 사목신학박사)가 강연한다. 문의 053)660-5112.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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