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공원 숲속에 고층 쾌적 설계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수성구 범어동 범어 시민공원앞 부지에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를 5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85㎡(30평)형 이하 중심의 아파트 9개 타입 404가구와 공급면적 57㎡ ~ 97㎡ 형 오피스텔 99가구 등 전체 단지 규모가 503가구로 구성돼 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가 219가구, 전용 92~94㎡가 122가구, 전용109㎡ 초과가 63가구며 최고 35층으로 설계됐고 전면과 양면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보기 드문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
교통, 교육, 문화, 금융, 의료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범어시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범어시민공원은 숲 능선을 따라 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골프연습, 배드민턴, 헬스와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맞춤형 주거공간의 특장점을 모아 저작권등록까지 마친 혁신적 신평면인'2011 화성 Special Edition'
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콘셉트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5S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다.
5S Design의 특징은 먼저 맞춤&선택형 디자인(Self Moudule & Self Dividing System)이다. 스스로 치수를 넓힐 있는 60cm의 여유를 거실로 또는 침실에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오피스텔은 수납장 겸용 이동식 벽면을 적용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또 현관창고와 수납의 극대화(Special Storage & Space)도 장점. 현관에 창문달린 큼직한 창고를 설계했고 주방, 현관, 방 곳곳에 다양한 수납장을 설치하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모든 침실의 전면배치와 공간재구성(Simple Line-up)을 통해 채광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전체 21가지 타입의 다양한 신평면(Style Variation)으로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아파트 9타입, 오피스텔 12타입으로 전체 21가지의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대수익형 평면(Saving Idea)도 빠질 수 없는 특징. 전용 84㎡에는 원주방이 있는 원룸을 넣어 방 한 칸을 임대할 수 있도록 했고 현관 안에 두 개의 작은 현관을 만들어 1가구 2세대로 설계했다.
화성산업 주택영업팀 권진혁 부장은"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의 실속형 주택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규모의 오피스텔을 설계해 업무, 주거, 투자 등 수요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범어숲 단지는 똑똑한 아파트를 내세우고 있다.
가구내 WI-FI 존이 설정되어 편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홈네트워크를 통해 조명, 난방, 가스를 휴대폰과 PC를 원격제어 할 수 있다.
또 공동현관에서 RFID카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시스템을 적용했고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도입, 어디서든 편리하게 e-북과 동영상 콘텐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정보시스템도 도입돼 빠르고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놀이터와 현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안에는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CCTV DVR시스템으로 365일 안전보안시스템을 적용했고 무인택배시스템도 도입돼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열과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조명, 가스 일괄 차단스위치를 도입해 외출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3-768 - 2111 ]
이재협기자 l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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