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R-T851LBKBL/355만원)
LG전자에서는 국내 최대 용량인 850ℓ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외형 디자인은 고온에서 성형시킨 신공법 '주얼리 글라스'를 적용해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했다.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 문을 열지 않고도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강화한 것도 장점.
특히 국내외 공인인증기관에서 99.9% 제균 성능을 입증받은 '안심 제균 필터'를 처음으로 적용해 식중독균을 원천봉쇄한다.
◆LG전자 '시네마 3D TV'(55LW6500/475만원)
시네마 3D TV는 차세대 3D TV의 핵심기술로 떠오른 FPR(필름 패턴 편광 안경 방식)기술을 적용했다. '안경의 깜박거림을 없애 눈이 편안한 차세대 3D TV'의 상징으로 세계 TV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어지럼증의 원인을 제거, 기존 셔터안경 방식의 3D TV와 달리 장시간 3D 영화를 시청해도 눈이 피로가 덜해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배터리가 필요 없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한 3D 안경으로 전자식 셔터 안경이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경쟁력을 갖췄다.
◆삼성전자 '하우젠 스마트 에어컨'(AF-HD252TSAET/544만원)
냉방 면적과 비등할 뿐만 아니라, 일반 에어컨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청정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공기제균기능 'S-Plasma ion'을 탑재,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바이러스'세균'곰팡이까지 제거한다. 알레르기'아토피'비염에 효과적이며, 최근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는 신종플루(subtype H1N1) 역시 99.9% 없앤다.
◆삼성전자 '버블샷 드럼 세탁기'(WR-PJ169CS/154만9천원)
삼성전자만의 버블 세탁 방식에 위에서 쏟아지는 강력한 워터샷을 추가해 세탁력과 헹굼력을 향상시켰다. 세탁을 할 때 아래에선 고운 버블이, 위에선 워터샷으로 세제액을 옷감 구석구석에 강하게 쏴주기 때문에 버블이 이중으로 침투하는 효과를 준다. 1회 헹굼만으로도 99% 가까이 세제가 희석돼 완벽한 헹굼이 가능하다.
또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의류별 세탁 코스와 건조코스, 세탁조 위생관리 솔루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CS4001HR/209만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가전제품인 의류관리기로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 준다.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막아주고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한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살균, 건조, 내부 탈취, 향기 추가 기능까지 탑재됐다. 스타일링, 고급 건조, 살균 코스로 분류된 3가지 기능별 코스를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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