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의 지역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 시키게 될 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울산공동유치추진위원회,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울산지역연합회(회장 : 허황 울산대 교수), 울산과학문화협의회(공동 대표 : 한성홍 울산대교수)가공동 주최하며, 울산테크노파크(원장 : 신동식)가 주관하게 된다.
이재영 한동대 교수의 국가기초과학진흥을 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방안, 김문연 울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실장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이어 염영일 UNIST 기계신소재 공학부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토론자가 나와 토론을 벌이게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를 출범하고, 쟁점이 되어온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를 통합배치키로 확정하였으며, 4월말 에서 5월중에 평가를 거쳐 5월말이나 6월초에 과학벨트위원회에서 최종 입지 예정지를 결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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