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서막 알린다!

입력 2011-04-21 14:28:41

2012대구ICG 조인식 개최

대구시는 4월 25일(월) 11시 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시장과 ICG위원장간 '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조인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Torsten Rasch ICG위원장과 Richard Smith사무총장은 2012년 7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구에서 개최될 ICG 축제의 조인 체결과 중간진행 상황 실사를 위해 4월 22일 내한한다.

이들은 23, 24일 양일간에 걸쳐 ICG 축제기간 중 스포츠와 문화 향연이 펼쳐질 경기장과 축제 참가 청소년들이 묵게 될 숙소, 기타 축제와 관련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실사하게 되며, 2012대구ICG조직위원회는 2012년 개최도시로서의 준비상황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Torsten Rasch 위원장과 Richard Smith 사무총장은 2012대구ICG축제에 대한 대구시의 준비상황에 대하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점검하게 된다.

2012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2012대구ICG축제)는 2012년 7월 초순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시민운동장, 계명대학교 등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와 문화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대구의 위상을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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