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역사 새로 쓴, 코스피 2,200 돌파

입력 2011-04-21 13:59:01

우리나라 증시 역사상 코스피가 가장 고점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21일 오전 11시23분께 장중 2,200을 돌파했다. 사상 최고점인 2,200.63을 찍은 코스피 지수는 이후 2,2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1천775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542억원, 3천3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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