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전국 19개 KTX 정차역에서 2011 대구 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은 전국 19개 역내의 여행센터에서 현금 및 카드로 구입할 수 있고, 대회 마스코트인 살비 휴대폰 고리 등 기념품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입장권 판매처는 조직위와 인터파크, 대구은행, 대구시청 및 구'군청 민원실, GS25 편의점 등이다.
입장권을 판매하는 KTX 정차역은 서울역, 용산역, 영동포역, 수원역, 청량리역, 동해역, 대전역, 천안아산역, 오송역, 제천역, 광주역, 익산역, 순천역, 영주역, 동대구역, 신경주역, 김천(구미)역, 부산역, 울산역 등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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