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김석류 부부가 팬들이 기대하던 2세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사람은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13주차 접어드는 뱃속에 아가도 같이 힘내줄 거라고 믿으며 한걸음 또 내딛어야겠다"라고 2세 소식을 전했다.
김석류는 지진의 공포 속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며 " 충격이 없어지지 않았고 더 큰 지진이 온다고 하지만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다."고 남편 곁을 지키겠다는 뜻을 남겼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태균을 닮은 아이의 모습이 궁금하다" "김석류 닮은 딸이면 며느리 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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