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환·투원반과 함께…학교명예 드높여
영주여중학교(교장 황순팔) 사격부가 최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개최된 '2011 경북소년체전'에서 창단(1985년) 이래 선수(이소영, 송예지, 장혜원, 박효정'사진) 전원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로 출전하게 돼 화제다.
또 이 학교 육상부 조현경(3년) 선수 또한 투포환과 투원반에서 각각 1·2위를 차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돼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 학교는 지난해 '학교경영 최우수교'로 지정돼 교육청 표창,'제56회 전국과학전람회'특상,'창의력 경시대회'전국 3위 입상 등 교육활동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 명문 중학교다.
황순팔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 명문 중학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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