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김광훈(사진'45) 씨가 8일 제6대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김 신임 회장은 "도의회사무처 직장협의회는 다른 직장협의회와는 달리 특수한 여건에 놓여있다. 침체된 직장협의회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회원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과 회원 화합을 위한 단합대회 정례화, 해외 배낭여행 기회균등 부여 등 회원화합과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다"고 했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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