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민효린 성형 고백 라미네이트, 이 안 닦는 누렁이녀, 유해진 이별여행

입력 2011-04-05 13:59:00

[핫 클릭] 민효린 성형 고백 라미네이트, 10년간 이 안 닦은 누렁이녀, 유해진 이별여행

배우 민효린의 성형고백이 네티즌 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자신은 코 성형을 하지 않았음에도 성형한 듯 한 코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 하며 라미네이트와 쌍꺼풀만 했다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10년간 이를 닦지 않은 누렁이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귀요미 누렁이녀'로 이름 붙여진 기현지 씨는 지난 10년간 이를 닦지 않고 살았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이 입 속을 들여다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를 닦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그는 "입안에 찌꺼기 들이 오히려 이를 보호해주는 것 같다"는 등 엽기적인 말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진이 톱 배우 김혜수와 3년간의 열애를 마무리 하고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김혜수와 바쁜 스케쥴을 이유로 결별한 유해진은 촬영 중이던 영화를 마무리 하고 지난달 약 3주간의 일정으로 나홀로 이별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남자들의 희망이였던 유해진이 헤어져 안타깝다" "재충전 했으니 좋은 연기 기대한다"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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