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까지
유병호 도예전이 4월 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자연주의 색채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담아내는 독특한 도자 예술의 경지를 선보인다. 그는 순수 전통기법을 사용해 한국인의 소박한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청자, 백자, 진사, 분청 등 다양한 도자기 작품 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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