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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한다.
새 회장에는 ㈜알코 최계희 대표가 뽑혔고 통합경제단체로서 여성CEO가 수장이 되는 것은 처음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1만6천여 이노비즈 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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