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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문경시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사진)를 공동임차(내년 1월 31일까지)했다.
㈜에어팰리스로부터 빌린 이 헬기의 담수용량은 3천400ℓ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기하다가 화재 발생 때 출동하게 된다.
한편 이 헬기의 임차비는 총 9억3천929만4천원이며, 상주시와 문경시가 분담하게 된다.
상주·황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