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피해 현장 화보

입력 2011-03-13 06:57:58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강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오전 센다이시 미야기노구의 파손된 가옥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피난을 가고 있다.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강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2일 오전 센다이시 미야기노구의 파손된 가옥들 사이에서 사람들이 피난을 가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후쿠시마현 신치마치 인근에서 전동차가 뻘밭에 뒹굴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후쿠시마현 신치마치 인근에서 전동차가 뻘밭에 뒹굴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해일로 시가지까지 휩쓸려 온 대형 선박이 보이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해일로 시가지까지 휩쓸려 온 대형 선박이 보이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항에서 선적을 기다리던 차량들이 한데 뒤엉킨 채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 동북부 지방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항에서 선적을 기다리던 차량들이 한데 뒤엉킨 채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최악의 강진 피해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까지 겪고, 1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일본 지진 현장.

일본 현장 사진들을 통해 강진 피해의 심각성을 되돌아본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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